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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김해시지부, 지역민과 상생 위한 환경개선 의지 다져

창립 44주년 한돈인대회 개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정진광)가 창립 44주년을 맞이해 한돈산업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민과 상생하기 위한 환경개선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9일, 김해 WJ웨딩홀에서 개최된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한돈인대회<사진>에는 하태식 한돈협회장과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 허성곤 김해시장, 김형수 시의회 의장, 양진윤 경상남도 축산과장, 김주붕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이 함께 해 한돈산업을 둘러싼 각종 악재를 딛고 새로운 시대로의 비상을 알린 김해시지부의 날개 짓에 큰 응원을 보냈다. 
정진광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내적으로는 돈가 하락과 냄새로 인한 민원증가, 양분총량제 등 각종규제와 대외적으로는 곡물가격 인상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중국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급속확산 등 난제들이 유난히 많은 한해였다”고 강조하며 “김해시지부는 과거에도 그래왔듯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원들의 미래 지속가능한 영농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50여명의 한돈인과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그동안 김해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에게 표창패 및 감사패, 공로패를 수여하며 지난 노고에 대한 그 뜻을 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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