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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는 지난 17일 오전 9시 농협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전국 157개 시군지부의 지부장들과 상시방역 점검을 위한 화상회의<사진>를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계절 특성상 1월은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시군지부에서 주체적이고 철저한 차단방역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시군지부장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지속적으로 상시방역 추진관리 활동을 당부했다.
김태환 대표는 “올해는 악성 가축질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원년의 해로 만들기 위해 범 농협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