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산관련단체장들이 오는 13~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VIV Asia 2019’ 박람회를 방문해 한국 업체들의 수출 활동 등을 독려하는 한편, 아시아의 다양한 축산 기술들을 접할 예정이다.
VIV Asia는 동물약품, 사료, 축산가공, 가축보건, 기자재, 서비스 등 축산관련 제품과 기술이 총 망라되는 아시아 최대 축산전문 박람회다.
신제품 출시, 기술세미나 등 정보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많은 바이어들이 참관해 인맥을 엮어주는 수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박람회 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축산관련단체장들은 송석찬 한국기자재협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