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가 향미·감미제<사진> 두종을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벨기에에 본사를 둔 뉴트리아드(Nutriad)사로부터 완제품 또는 원료 형태로 수입해 국내에 공급된다.
뉴트리아드사는 향미·감미제 등 각종 기능성 사료첨가용 제품을 50년간 생산해 온 업체다. 지난해 Adisseo에 인수합병됐다.
이번에 출시한 향미·감미제는 모돈용 ‘크라비’와 자돈·육성·비육돈용 ‘우진 맥사롬 스윗’이다.
‘크라비’는 ‘Talin’ 성분을 함유, 사료속의 항생제 등에서 나는 쓴맛을 마스킹하는 효과가 있다.
‘우진 맥사롬 스윗’은 뉴트리아드사의 자돈·육성·비육돈용 향미·감미제 ‘Maxarome Sweet CV’를 주원료로 하며, 우진비앤지에서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