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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마늘농가 돕기 팔걷어

회원사 제품에 국내산 마늘 사용 적극 독려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토종닭협회가 공급과잉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마늘농가에 힘을 보탠다.
최근 정부는 공급과잉 상태인 마늘의 수급조절을 모색키 위해 올해 마늘의 수매량을 3만7천톤(기존 1만1천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같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한 것.
토종닭협회 관계자는 “올 한해 마늘 농가의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재배량이 많이 증가해 마늘 생산량이 평년 대비 약 3만4천톤 수준의 공급 과잉이 예상된다고 알고 있다”며 “정부가 마늘 농가의 소득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토종닭협회도 회원사가 제조하고 있는 제품들에 국내산 마늘을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독려하는 등 마늘농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켜 우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마늘 재배 농가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응원을 보낸다”라며 “우리나라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한국토종닭협회 역시 마늘 농가의 한숨을 덜어드리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림, 참프레, 올품, 체리부로, 사조, 다향 등 국내 유수한 한국토종닭협회의 회원사가 제조하고 있는 토종닭 제품에 마늘을 적극 활용,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제품을 만들어 마늘농가를 돕고 국민들의 건강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