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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1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범 농협 사회공헌관리 신시스템 개발 완료보고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상국 IT전략본부장은 “신시스템 개발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이 향상되어 사회공헌 업무 효율성 향상이 기대되고 향후에는 신시스템을 활용한 범 농협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업·농촌 및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에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범 농협 사회공헌 담당 임직원과 시스템 개발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 농협 사회공헌관리 신시스템’에 대해 각종 업무시스템과 연동되고 간단명료한 시스템 구성으로 업무 효율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임직원 재능기부 공간도 마련돼 있어 여가시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