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연기됐던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가 내년 4월 열린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사무국은 내년 4월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차기 박람회는 오는 2021년 9월 8~10일 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같은 장소에서 진행키로 했다.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당초 올해 9월 26~28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최일을 10일 가량 앞두고, 국내에서 ASF가 발생해 결국 연기결정을 내려야만 했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박람회장 내외부에 강력한 차단방역 시스템을 갖추는 등 박람회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