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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CJ Feed&Care, 리 스타트…“확 달라진다”

‘아시아 넘버 원’을 향한 준비 ‘끝’
신영수 대표이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감” 강조

  • 등록 2020.01.15 10:58:09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새해부터 확 달라진다.

CJ Feed&Care는 지난 2019년 7월 CJ제일제당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후 올 2020년을 ‘리 스타트 원년’으로 삼고, ‘아시아 넘버 원(Asia No.1)을 넘어 글로벌 톱(TOP)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CJ Feed&Care는 최근 각 국가에서 CJ Feed&Care의 업무를 책임지고 이끌어가고 있는 임직원들과 지난 한해를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의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사진>에서 ‘리 스타트’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CJ Feed&Care는 아시아 넘버 원을 넘어 글로벌 톱 수준의 사료·축산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국가별 전략을 논의했다.

CJ Feed&Care는 전체 매출의 67% 이상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글로벌 회사로서의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해외로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제품 품질 개발과 축산기술 개발을 통해 최고의 인력과 기술을 기반으로 점점 더 많은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Asia No.1을 넘어서 글로벌 톱 수준의 사료·축산회사에 도달 하겠다는 것.

CJ Feed&Care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20년 기본 핵심 전략을 수익 성장을 기반으로 한 진화 발전으로 삼았다. 이미 국내 사료·축산업은 팽창할 대로 팽창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확보를 통한 추가 수익보다는 우수인력 확보라든가 사료·축산 기술개발 위주로 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우수인력· 기술을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해외 사업에 집중하여 수익성을 높이고, 추가로 창출된 수익을 재투자함으로써 지속적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전 국가를 3개의 사업권역(동북아, 동남아1, 동남아2)으로 나눠 해당 권역의 문화 및 사업 특성에 따라 관리하되, 권역별 사업 구조를 최적화하여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사료·축산에 대한 구조개선 작업을 진행, 성장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특히, 신영수 CJ Feed&Care 대표이사는 “CJ 핵심가치인 인재, Only One, 상생의 가치를 확대하여 일류인재 확보·육성, 완전주의 마인드 셋, CSV 및 상생경영의 체질화가 중요하다”며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임직원들에게 이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의 기본 정신으로서의 함양과 글로벌 회사로서의 책임감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국내를 넘어 Asia No.1 사료·축산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서 단순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현 시대의 필수 항목으로 요구되는 기업 정신의 성장을 강조하는 CJ Feed&Care의 향후 세계를 향한 성장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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