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조합원 350명에 대해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은 출생년도 짝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주축협 조합원 건강검진은 지난 10년 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실시,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조합 또한 건강할 수 있다”며 “올해부터는 보다 이용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도시 서울에 입지,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의료진들로 구성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충주축협은 언제나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