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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직군 간 벽 허문 농진청 인사 호평

한농연, 혁신인사 평가…민·관 협력 강화 기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촌진흥청의 고위공무원 인사가 농업인단체로터 농업인을 위한 혁신 인사라는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는 지난 12일 ‘농촌진흥청의 고위 공무원 인사에 대한 한농연의 입장’을 발표했다.
한농연은 “농진청이 과감한 인사와 혁신을 기반으로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3월 9일자 농진청의 국립식량과학원장(가급)과 농촌지원국장(나급) 인사가 파격적인 이유는 그동안 연구직에서 맡아오던 직책을 지도직군에서 배정하고, 지도직 직책을 행정직군에 배정했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한농연은 “농업계 내에서 다소 보수적이었던 농진청이 이번 인사를 통해 지도직과 연구직 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과감한 혁신을 단행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라고 했다.
농진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9일 개청 이후 처음으로 지도직인 김상남 농촌지원국장을 국립식량과학원장에 임명했다. 또 행정직인 이천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을 농촌지원국장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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