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디지털 혁신 영업기반 구축 ‘가속페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디지털 혁신 붐 조성과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 영업기반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20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 위원회’ 제5차 회의<사진>를 지난달 22일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2월 디지털 혁신 추진보고회에 이어 3월부터 네 차례의 혁신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잇따라 열고 핵심과제 추진방향 논의와 디지털 혁신 붐 조성,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진행해 왔다. 
이날 제5차 회의에서 티지털혁신팀은 한우개량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농협축산경제 한우핵심DB’에 대해 주요 활용 가능 정보를 제시했다. 또 현장에서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영업 전략을 보고했다.
디지털 혁신 24개 핵심과제를 단기·중장기·보류과제로 재 정립하고 과제별 추진 목표(완료 기간)를 설정했다. 지난 3월부터 추진한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 시범 개발과제(9개) 완료 보고도 했다.
이날 회의는 종이 없는 그린 오피스 환경 조성을 통한 자원 절약뿐만 아니라 자료수정 및 편철 등에 따른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줄이기 위해 태블릿PC와 휴대폰으로 NHwith 앱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유인물 없이 진행했다.
김태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업여건 극복을 위해 빅데이터를 통한 언택트 디지털 영업기반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또 “방대한 데이터가 우리 주변에 있는데 활용하지 않는 자료는 무의미해 사장된다. 빅데이터의 원석을 발굴해 업무에 맞게 가공하는 프로세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