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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 “가축 혈액검사 제도 개선 필요”

정기회의 열고 당면현안 논의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가축질병 차단 결의대회도


전남광주축협운영협의회(회장 차장곤·장성축협장)는 지난달 24일 영광축협 청보리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에 혈액검사를 실시한 소에 대해서도 양도 양수 시 다시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현행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의 출하 계약물량을 차량기사에게 주는 문제, 단위 농협의 사료 취급, 관외에서 들어오는 부실 유기질비료의 차단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신축 관련 현안보고에서 장희성 장장은 “나주공판장 신축공사가 마무리 되어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소와 돼지의 세 차례 시험도축을 실시하고 내달 중에 나주공판장을 이전해 본격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조합장들은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에 앞장서겠다는 ‘가축질병 차단 결의 다짐대회’<사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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