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올해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해 지난 10월 29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범 농협 계열사 CEO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비상경영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예상되는 각종 리스크를 분석했다.
이성희 회장은 “연초부터 발생된 코로나19와 지난 3분기 폭우·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 참석인원을 50인 이내로 제한하고, 농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실시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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