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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수도권 사회복지시설 등 17개소에 삼계탕 750인분과 마스크 6만장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노숙인·장애인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노숙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우리 축산물 삼계탕과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마스크를 긴급 지원해 면역력 강화와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도록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설날까지 전국 9개 도지부를 중심으로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해 우리 축산물 전달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전국 183개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설날을 맞아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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