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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中 돈·우육 수입 사상 최대

작년 돈육 439만여톤…전년보다 108.3% 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우육 211만8천여톤…ASF 여파 대체수요 증가


지난해 중국의 돼지고기 쇠고기 수입량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정P&C연구소는 현지 언론을 인용, 지난 한해 중국에서 991만톤의 육류를 수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대비 60.4%가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돼지고기는 전년대비 108.34% 늘어난 439만2천200톤을 기록했다. ASF의 여파로 중국 돼지고기 시장의 10.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중국의 쇠고기 수입량도 211만8천300톤으로 이전의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100만톤을 넘은지 불과 3년만에 두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중국의 쇠고기 수입량이 늘어난 것은 ASF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부족과 대체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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