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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코, 사료 판매 아닌 가치 판매 중요성 공감

‘뉴 스타트 1차 캠페인’ 개시

  • 등록 2021.03.03 11:10:31


오는 6월까지 전 축종에 걸쳐 ‘스타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3월에서 6월까지 ‘New Start, 2021 팜스코 1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팜스코는 1차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회의를 지난 2월 23일 온라인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사료업계의 리더로서 가치 판매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양돈, 축우, 양계 전 축종에 걸쳐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농장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축종별 캠페인 내용.


◆ 양돈

정영철 양돈PM은 다산성 모돈이 도입된 후 상당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 유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한돈 산업의 현실을 지적한 뒤, 이유 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 건강까지 고려한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정 PM은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다산성 모돈이기 때문에 장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모돈의 분변 상태로 진단해 보면 많은 농장에서 모돈의 장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걸 알 수 있다”며, “신제품 리더맥스GT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해 번식 성적을 높이고 PSY 30두 이상의 윈맥스 30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PM은 이번 모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한돈 농가와 함께 다산성 모돈 성적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우

손민기 축우PM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생산비를 극복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출하체중 900kg, No.9 출현율 30%의 초격차 생산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리미엄 마블사료 ‘맥스나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출하 생산성을 점수화하여 농장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툴인 팜스코어(FarmScore)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 낙농

손민기 축우PM은 “낙농에서는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착유우군을 고능력우로 정예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육성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7개월령부터 분만2개월전까지 스트레이트 피딩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성을 높인 ‘임팩트스트레이트’는 최적의 일당증체를 통해 24개월령 초산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앞선 기술력으로 설계된 고능력 육성우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14개월령 체고 130cm, 체중 400kg에 도달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체고측정자를 통해 육성우의 성장을 측정, 개선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 산란계

이창도 양계PM은 AI 발생으로 예상보다 많은 피해를 본 양계 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3가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PM은 “산란계의 높은 생산성 유지를 위해 닭의 면역력을 높이고 계란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기존 골드 시리즈 제품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은 난가에 수익성이 높은 현재, 생산성을 지속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팜스 에그쉘플러스를 소개했다. 


◆ 육계

이창도 양계PM은 육용종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2단계 급여프로그램에서 3단계로 프로그램을 변경했고, 최근 육종변화에 맞추어 필수 아미노산 비율을 최적화 했으며, 비타민과 광물질을 처방하여 산란율 뿐만 아니라 수정율, 부화율 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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