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과 사
료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축산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교육의 지침서가 될 책이 발간됐다. ‘양돈과 영양’ 개정판이 그것이다.
서울대학교 김유용 교수를 비롯해 동물영양생화학실 출신의 박사들이 공동저자로 참여, 양돈현장에 적용되는 사례를 다양한 관점으로 소개한 이 책은 총 8개장(양돈편 5개장, 영양편 3개장)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의 교재를 단순히 번역한 것이 아니라 저자인 김유용 교수가 실험농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과 연구결과, 검증된 현장사례를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양돈분야 전반에 걸쳐 교육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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