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30여명은 현충일을 앞둔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을 찾아 헌화봉사를 했다. 이날 헌화봉사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농협경제지주, 농협금융지주 홍보담당 임직원이 참여했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해 전사한 순국선열 1천482명이 안장된 곳이다. 농협중앙회는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해왔다.
이날 농협 임직원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것으로 교체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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