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구름조금동두천 20.4℃
  • 구름조금강릉 25.2℃
  • 맑음서울 20.5℃
  • 맑음대전 21.6℃
  • 맑음대구 22.7℃
  • 맑음울산 19.8℃
  • 맑음광주 21.9℃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20.4℃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21.0℃
  • 맑음금산 20.9℃
  • 맑음강진군 22.7℃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농식품부, 명절 ASF 확산 방지 구슬땀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명절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에 대비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기관별 초동대응반을 미리 편성했다.
연휴 첫 날인 지난 18일에는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 지자체 보유 소독차량과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 군 제독차 등 가용한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전국 축산농장,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2019년 9월과 2020년 10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에 경기‧강원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던 점을 고려한 조치다.
농식품부는 연휴 다음날인 지난 23일 다시 한 번 ‘전국 일제 축산 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했으며,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의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