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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핵돈AI센터 설립 꼭 실현”

종돈업경영인회 이사회…연내 건립허가 목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가 핵군AI센터 설립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했다.
종돈업경영인회는 최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김대철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장과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2021년 2차 이사회<사진>를 갖고 올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자돈전용 사료를 비롯한 공동구매 사업과 종돈업경영인회 산하 농업회사법인 ㈜한종경의 발전방안도 논의된 이날 회의의 최대 관심사는 핵군AI센터였다. 
종돈업경영인회는 전북 임실군 삼계면에 핵군AI센터 건립을 추진, 환경영향평가와 건축허가, 사업지원방안 등을 놓고 그동안 정부 및 해당지자체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오재곤 회장은 이와 관련 “금년중 100두 이상 규모의 핵군AI센터 건립허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특히 축사, 부대시설 건축비, 종돈구입비, 인건비 등 충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재곤 회장은 이어 ㈜한종경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톱밥, 무침주사기, 모바일체중측정기 공동구매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요청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가야육종, 환희농장, 나라지엘에스 등 새로운 회원 가입안도 승인됐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핵군AI센터 건립을 조속히 현실화, 자체적인 우수 정액의 자체 수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한국양돈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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