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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최근 관할 구역 내 시청을 찾아가 지역별 소외계층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잇따라 전달<사진>했다.
양주축협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기극복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지역 밀착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적립된 지역사랑기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왔다.
양주축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성금을 모아 지난 2월 15일 양주시청에 1천만원, 17일 동두천시청에 500만원, 21일 의정부시에 500만원 등 3개 시청을 방문해 총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정훈 조합장은 “양주축협은 양주·동두천·의정부 등 3개 시를 관할 구역으로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면서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양주축협은 양축농가들의 든든한 동반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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