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2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사진>을 진행했다.
양주축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합원 자녀 중 대학에 입학 및 재학 중인 자녀 37명에게 4천6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양주축협 학자금 지원사업은 조합원 자녀 2인, 최대 8회까지 지원한다. 단 사업 연도 중 자녀 한명만 해당된다. 신입생에게는 입학 축하금 200만원, 재학생에게는 학자금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현재 2천192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3억7천700만원의 장학금 및 학자금을 지원했다.
정훈 조합장은 “양주축협은 지난 65년 동안 꾸준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지역 거점 축협으로 성장해 왔으며 지역 축산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각 분야의 기둥이 될 조합원 자녀의 미래를 위해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합원 자녀들이 속한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상아탑을 쌓아 발군의 기량을 갖춘 미래의 기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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