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8월 24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2022년도 여성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여성회(회장 신명숙)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그동안 활발한 활동과 조합사업 참여로 조합발전을 견인하는 조직으로 정착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총회를 미루다가 이번에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정기총회를 열게 됐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여성회는 어느 사이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논산계룡축협을 상징하는 조직으로 발전했다”며“사회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여성의 역할과 사회참여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봉사활동과 조합발전에 앞장서는 조직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여성회 사업추진 성과 공유와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여성회 정기총회는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참여 열기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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