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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공장 활성화 방안 논의…탄소중립·온실가스 감축도

전국축협 퇴·액비공장장 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전국축협 퇴·액비공장 공장장협의회(회장 이문철·양평축협농축순환자원화센터소장)는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문철 회장은 “퇴액비공장 운영과 관련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퇴액비공장 활성화를 위한 지혜를 모아 축산인이 마음 놓고 양축을 할 수 있도록 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친환경방역부 이승범 자연순환팀장으로부터 대기환경보전법 대응방법, 축협현안인 퇴액비 수거수수료 방안, 개보수 지원 방안, 신규시설 지원 방안 등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고체연료사업, 바이오차 사업,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협의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정창남 서기관은 축산환경개선대책 추진 방향과 축산환경실태,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며 “2050 탄소 중립과 2030 농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응한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세민환경에너지기술 김완주 대표가 ‘탄소중립 및 냄새방지법 대응 반안’에 대해 강의를 통해 탄소중립 관련 제도 개선 및 지원확대, 유기성 폐자원 탄소중립 목표수립 등 탄소중립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차에는 자원화 실무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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