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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액비 품질 전국 ‘최고'

2022년 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서 대상 수상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올해 축협에서 생산하는 최고의 액비로는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선정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최근 품질이 우수한 가축분뇨 퇴·액비 생산 축협을 발굴·시상함으로써 품질 향상 유도와 홍보를 통해 자원순환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축협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축협 자원화 사업장 22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서류평가, 퇴·액비 품질검사를 실시했다.

자원화 사업장의 공정관리·냄새방지시설 설치와 가축분뇨 수거물량. 연간액비 살포 실적, 퇴·액비 유기질 함량 및 부숙도 등을 평가해 각 부문별 4개소,  총 8곳의 우수사업장을 선정했다.

그 결과 액비 부문은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사진>에서 생산된 액비가 선정되어 전국에서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고권진 조합장은 “고품질의 액비생산은 경종농가의 신뢰를 확보하고 양돈의 부정적 인식과 민원을 개선하는 지름길”이라며 “양질의 퇴·액비 생산을 통해 친환경적인 축산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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