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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소비홍보 사업 경제효과 1원당 17.6원

소비홍보 사업, 장기적 효과 지속력 높여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TV광고, 소비인식 제고 긍정적 성과 분석


지난해 우유자조금의 소비홍보 사업의 경제적 효과가 1원당 17.6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의 용역을 받아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2022년 우유자조금 성과분석’을 수행했다. 이 같은 연구의 일환으로 한국갤럽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유자조금이 소비촉진 집행금 42억4천만원을 대상으로 국내 우유시장에서의 우유자조금 소비홍보 사업 경제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한국갤럽은 소비촉진 사업이 이뤄진 해당월에 백색시유의 소비에 가장 큰 효과가 있었으며, 이후 그 효과가 줄어들지만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러한 긍정적인 장기효과가 더욱 오랫동안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항시차분포모형을 통해 분석한 지난해 우유자조금 1원당 경제효과는 단기적(1개월)으로 평균 3.9원, 장기적(12개월)으로는 평균 17.6원이었다.

이는 2021년 경제효과 추정치(단기 평균 3.4원, 장기 평균 12원)보다 모두 높은 수치로 이 부분에 대해선 지난해 우유소비자격 인상과 전년대비 늘어난 분석기간으로 인한 소비량 확대가 경제효과를 높였다는 판단이다.

또한 한국갤럽은 우유자조금의 TV광고에 대한 성과분석도 실시했다.

지난해 우유자조금은 17억7천만원을 매체비로 사용해 3개월 동안 TV광고를 송출했다. 분석 결과 1억원 당 전국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0.76% 더 우유를 많이 소비하고 싶도록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0.8% 더

우유의 값어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갤럽은 “우유자조금의 TV광고는 특정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공익성이 주가 되는 광고로 실제 소비증진(행동)보다는 소비의향(인식)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백색시유 소비량 답보, 가격이슈, 외산 멸균유 공세 등을 감안했을 때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성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를 거둔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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