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새만금 1천만 관광시대 대비 명소 육성”

고창부안축협, 사업비 88억원 투입 ‘부안한우명품관’ 준공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85-1번지 현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고창부안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한우명품관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사중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고장 부안에서 서해안 새만금 1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해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부안한우명품관을 준공하게 됐다”며 부안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한우명품관 준공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과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이 지역 출신인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의 무대가 마련됐으며, 경품추첨식도 열려 한우 송아지 3마리와 순금 행운의 열쇠 4개, 한우선물 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한편, 이날 개장한 한우명품관은 부지 매입비 27억원과 건축비, 내부 인테리어 등 총 88억원이 투입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