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85-1번지 현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의장,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 고창부안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한우명품관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사중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고장 부안에서 서해안 새만금 1천만 관광 시대를 대비해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부안한우명품관을 준공하게 됐다”며 부안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한우명품관 준공의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과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이 지역 출신인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의 무대가 마련됐으며, 경품추첨식도 열려 한우 송아지 3마리와 순금 행운의 열쇠 4개, 한우선물 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한편, 이날 개장한 한우명품관은 부지 매입비 27억원과 건축비, 내부 인테리어 등 총 88억원이 투입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소통· 화통· 형통! 삼통축협, 최상으로.”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이 지난 8일 이런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 선진축산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창부안축협의 조합원한마음대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유성엽 국회의원, 김종회 국회의원, 이한수 부안군 의회의장, 조귀철 고창군 의회의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송제근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장과 관내외 기관단체장 등 조합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선봉 상임이사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한마음대회에서 김대중 조합장은 “오늘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조합원들의 단합과 조합발전을 위한 원동력을 충전하는 소중한 한마당인 만큼 2017년 전국축협 업적평가 축산부분 1등 조합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미래 선진축산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아가자”면서 조합발전에 땀 흘려온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로 1부 행사를 마치고, 팀별 운동회와 기념행사에 이어 부대행사로 한우 우수축 전시회와 축산기자재 전시, 농축산물 전시 및 시식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김종회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20일 부안군 부안읍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돼지고기를 점심으로 무료 급식하는 나눔축산운동 ‘축산물 情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부안군 관내 장애인 및 노인분들을 위해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준비한 돼지고기를 관계자들이 직접 배식하는 나눔축산운동 실천의 일환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돼지고기를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면 좋겠다”며 “농협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북축산 발전의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농협 전북지역본부와 고창부안축협이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하는 제 11회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15일 전북 부안군 부안읍 스포츠파크 잔디광장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태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회 김제부안지역구 국회의원(국민의당),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및 관 내외 기관단체장과 축산관련 기관단체와 축협 임직원 등 축산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 주관 처인 김대중 고창부안축협장의 개회 선언과 강태호 농협전북본부장의 대회사, 김종규 부안군수의 환영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김종회 국회의원의 축사를 통해 하나같이 농촌경제에 미치는 축산업의 절대성을 역설하며 “전라북도 농정시책인 ‘삼락농정’ 실현에 축산업이 가장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대항 체육대회 및 한우경진대회, 브랜드전시회, 화합한마당 잔치 등으로 구성돼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고 정보를 나누며 화합을 도모하는 장을 이뤘다. 특히 전북한우 경진대회에서는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지난달 29일 농·축협 담당자들과 태양광발전 사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농촌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중앙본부 사업 담당자의 사업이해 설명과 사업추진을 위해 선정된 업체 6곳의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올해부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촌태양광 보급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은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곳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태양광 보급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나눔축산운동 전북도지부(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20일 부안군이 생태하천으로 집중 조성하고 있는 부안읍 신운천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국화과 다년생 화초인 벌개미취 6천여 본을 식재하고 휴식용 의자를 기부하는 나눔축산운동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행사 관계자는 연초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봄철 가뭄에 이어 최근 부안군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름에 잠긴 부안군민들을 위로하고자 축산농가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안군(군수 김종규)과 고창부안축협은 신운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도록 ‘1사 1하천 사랑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은 “축산농가와 농협에서는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운천의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군민들도 축산업에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 임직원은 지난달 24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과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계좌를 김종규 군수에게 전달사진했다.이 장학금은 고창부안축협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날 장학금 후원계좌 전달을 통해서 임직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협의 역할과 의미를 되짚어 보는 자리가 됐다. 김대중 조합장은 “부안군 지역 뿐만아니라, 고창군 지역까지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지역발전을 이끌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과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안옥이)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다문화 가정 부부 40쌍과 그 가족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부부교실사진을 열었다.다문화 가정 부부교실에서는 다문화 여성들이 친정부모 결연을 맺은 한국의 친정 엄마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편지에 담아 선물과 함께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참석한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가족 같은 정을 나누며 앞으로 인생의 멘토·멘티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그 밖에도 한지공예 체험, 한국문화 바로알기 다문화 퀴즈 골든벨 대회를 열어 다문화 가족 부부 모두가 서로의 문화에 대해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박태석 본부장은 “많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농촌에 정착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나 낯선 문화, 언
조사료 부지 300ha 배정380ha서 자생갈대 채취도농협이 새만금 조사료 생산과 갈대 채취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새만금 지역의 광활한 노출부지를 활용,‘조사료 생산 및 자생갈대 채취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농협 발대식 행사사진가 지난달 20일 새만금 부안지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 및 조사료 작업 경영체 등 30여명이 참석해 조사료 생산 및 자생갈대 채취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재 새만금 지역에서의 조사료 생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농협에서는 신청서를 제출해 주요 사업자로 선정 됐다.이에 따라 조사료 생산 가능지역 650ha 중 300ha가 농협에 배정돼 조사료 생산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580ha의 자생 갈대 지역 중
조합 전이용 대회 겸해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사진)은 지난 25일 부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박우정 고창군수, 김춘진 지역구 국회의원,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와 고창, 부안군 의회의장단과 의회의원 다수와 관내외 회원조합장과 조합원 2천여명이 함께했다.이날 김사중 고창부안축협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살기 좋고 아름다운 부안에서 전이용 대회 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많은 조합원의 참여가 오늘의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 조합장은 특히 “창립52주년을 맞이한 우리 조합은 역대 선배조합장님들을 필두로 조합원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참여로 1등조합의 위상에 걸맞는 강한
각 지사에 TF팀 가동…전기시설 점검농협사료(사장 오세관)가 태풍 피해농가들이 조기에 재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축사시설점검TF팀을 전국적으로 가동하고 있다.오세관 사장은 지난 11일 TF팀과 함께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심한 피해를 입은 전북 부안 소재 문병옥씨 농장을 직접 찾아 축사전기시설 점검과 방역지원행사사진를 가졌다.농협사료 전국 7개 지사에서 구성한 TF팀은 이날부터 축사피해 많은 농가와 감전사로 가축폐사가 발생한 농가, 양축여건이 열악한 독거노인이나 고령농가를 우선적으로 가축 임상진료와 축사전기시설 점점, 축사 내외부 소독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태풍피해가 컸던 호남지역의 경우 농협중앙회와 농협사료,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TF팀의 태풍피해농가 지원활동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축사시
【전북】 NH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갑균)은 지난 14·15일 부안 변산 소재 대명리조트에서 참예우 클러스터 실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김갑균 대표와 조영대 농협전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류광열 NH참예우협의회장(익산군산축협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충구 사업단장의 참예우 사업추진 현황보고가 있었다. 또 김갑균 대표의 내년도 참예우 클러스터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북도 박태욱 축산경영계장의 내년도 축산정책 방향, 더브레인컴퍼니 박재현 실장의 브랜드 마케팅 이해와 전략수립 등의 특강이 이어졌다.김갑균 대표는 참예우 실무위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주문하며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전북의 중심에 참예우를 대표하는 명품관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클러스터 실무위원과 조합장,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명품관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