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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환절기 지친 피부, 우유가 특효

수분 밸런스 회복, 콜라겐 생성 촉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환절기로 지친 피부를 회복하는데 우유를 활용한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갑작스레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피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피부 문제를 우유가 해결해 줄 수 있다는 해외 보도 기사(Newsable Asianet News)가 보도됐다.
기사에 따르면 환절기 피부 문제의 원인은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이 쉽게 발생되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 때문에 수분 공급을 꼼꼼히 하고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우유다.
전문가들은 우유 속 성분이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하며 우유의 이점을 소개했다.
우유 속 지방, 단백질, 수분 성분은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회복하고 유지시켜 건조한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
더불어 피부가 자극받은 경우에도 우유를 활용하면 좋다. 우유의 단백질과 유지방 성분이 피부 장벽을 보호해줘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우유에 함유된 젖산은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와 관련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우유 화장솜 팩, 우유 스크럽 등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관리방법을 통해 환절기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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