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장서…우수농가 시상도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5일, 6일 2일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장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조합사업 전이용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조합원 축산농가의 사기 진작과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사업을 활성화하고 구성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순천만 국제정원에 방문해 관람차 관광 및 국가정원식물원, 시크릿 가든 등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합사료, 예수금, 상호금융, 보험사업, 판매장 이용 등 7개 부문 조합사업이용 우수조합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조합원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호상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조합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실익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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