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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주축협 정기총회

사료판매·유통사업 주도 안정적 조합 기반 다져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사진)은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제6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양주축협은 지난해 936억원의 예수금과 220억원의 대출금 순증을 거양하고 55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원료가격의 상승과 지속적인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국내 배합사료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컨설팅역량 강화를 통해 20만8천351톤의 사료를 생산·판매했으며, 유통사업 또한 551억원의 판매사업 물량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조합원 역량 강화에 매진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경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해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구축해 나가며 선도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축협은 예수금 936억원이 증가한 1조5천430억원, 대출금은 220억원이 증가한 1조2천740억원이며, 경제사업은 1천914억6천700여만원이다. 55억2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18억8천400만원을 합친 74억1천여만원으로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37억원을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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