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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간 교배 송아지 생산 금지 법제화 추진”

한우자조금, 전남지역 사업설명회서 밝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사육두수 감축 역행”…서명운동 전개키로

2024년도 전남지역 한우자조금 사업설명회<사진>가 지난 21일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 회장단과 시군지부장, 전남지역 한우자조금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우자조금 사업설명회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선빈 국장의 2023년도 한우자조금 사업 결산안 보고와 2024년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농식품부 승인보고 등 한우자조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진행됐다.
박선빈 국장은 한우고기 소비 홍보를 비롯해 한우고기 수출, 수급안정을 위한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 한우자조금 조성 및 운용실적과 농식품부 사업추진 방향 및 승인 조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한우자조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소값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값 회복을 위해 사육두수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젖소에서 수정란이식을 통해 태어난 송아지들은 이력제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사육두수 통계에 잡히지 않아 사육두수 감축에 역행하고 있다”며 “이종 간 교배를 통한 송아지 생산 금지를 법제화할 수 있도록 전국 한우농가에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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