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전문컨설팅그룹 네오바이오(대표 유종철)는 지난 15일 양계협회 최준구 회장 등 양계관련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영통동 소재 디지털엠파이어 빌딩 E동 1104호로 이전하고 사옥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네오바이오는 그 동안 양계분야에 전문 컨설팅 그룹을 운영하면서 양계전문 포털 사이트 애니피아(www.anipia.co.kr) 운영 프리보드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네오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핸드폰을 이용한 양계 수의서비스 ‘닭터-M'을 개발, 농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바이오는 사옥 이전과 함께 사업부분도 새롭게 개편했다.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MLL사업부, 농장 컨설팅 업무를 전담하는 컨설팅 사업부, 홈페이지 및 IT관련 사업을 주도할 IT사업부, PLC연구소, 동물약품 사업을 담당하는 동물사업부 등으로 개편됐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