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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림부, 신활력 대표사업 추진

횡성한우문화촌 조성·임실치즈밸리 육성 등

횡성 한우문화촌 조성 사업이 횡성군의 신활력 대표사업으로 선정됐다. 또 장수군의 장수한우 브랜드 파워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임실군의 임실 치즈밸리 육성사업, 남해군의 화전한우 혈통 번식우단지 조성사업도 각각 신활력 대표사업으로 뽑혔다.
농림부는 행정자치부로부터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이같은 신활력사업을 이관받아 올해부터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활력사업은 지역이 주체가 되어 혁신역량을 키우고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인재양성, 교육 및 소득창출사업 등을 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내생적·자립적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신활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농촌 관련 사업의 종합·체계화 및 지역개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내용의 대부분이 농업·농촌과 관련이 많은 신활력사업을 농림부로 이관하게 됐다.
금년 신활력사업 예산은 1천8백82억원으로 농림부는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1차(05~07년)의 차질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농림부는 내년부터 기존 농림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내용을 조정하는 등 전통적 산업인 농업이외에 농촌경제를 이루는 농촌주민의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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