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자나-HS는 비호르몬성 생약제제로 세계에서 유일한 경구투여용 발정유도제이다. 현재 양돈과 한우·착유우 등으로 시판되고 있다. 프라자나-HS는 기존 호르몬제의 내성발현 및 체내호르몬분비 기능장애 등 부작용을 배제했다. 모든 동물의 프로스타글란딘(PGF2a) 호르몬 기능을 분비시켜 난소발육 및 난소기능을 촉진시키며, 빠른 발정유도로 사료효율을 높여준다. 특히 공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새끼를 낳은 후 모돈과 경산우의 빠른 발정을 유도해 후보돈과 초임우를 포함한 모든 동물의 계획 번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분만 후 습관적 무발정과 장기체류 동물에게도 난소기능을 촉진시켜 발정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발정이 왔을 시엔 90% 이상의 수태율을 보여준다. 산자수의 영향도 받지 않고 미약 발정 시 강한 발정을 유도해 난소 기능 장애에 의한 무발정 시엔 난소 기능을 치료한다. 프리자나-HS는 국내 뿐 아니라 이미 영국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