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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활승마 활성화…농가 대체소득원 창출”

마사회 국감서 이우재 회장 밝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이우재 한국마사회장은 지난달 26일 승마산업이 농가의 대체소득원으로 활용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승마사업 활성화를 통한 생활승마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주요업무 현황 보고를 통해 밝히고, 앞으로 체계적인 승마보급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생활승마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축발기금 306억원과 마사회 재원 70억원으로 총 376억원을 투입할 것임을 밝히고, 생활승마 붐 조성을 위한 각종 승마대회도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이 회장은 또 한국경마의 국제화 계획인 ‘비전 2016’ 달성을 위한 질 높은 경주마 생산을 목표로 우수 종마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마필 거래 투명화 및 원활한 마필유통을 위한 경매 활성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마사회 육성목장을 민간개방에 확대하고, 마사회 우수마 육성시험 및 육성 전문인력 양성으로 민간의 후기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농촌복지, 불우이웃돕기 등의 분야에 기부금을 집중 지원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음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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