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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신년회 개최

자조금대의원, 관리위 정상화방안 논의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는 지난 10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양돈협회 김동환 회장과 이병모 부회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시군 지부장 등 60여명의 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사진>를 개최했다.
장장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돈가 불안과 사료가격상승을 비롯한 생산비 증가로 올해에도 양돈업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의 돈육생산과 가축질병의 예방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충남도협의회는 충남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 김홍빈 축산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서산태안지부 이정수 총무, 아산지부 양은석 간사, 청양지부 유영분 간사, 당진지부 채란희 간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신년회에 이어 충남지역 양돈자조금 대의원들은 간담회를 갖고 자유토론을 통해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정상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 대의원들은 더 이상의 파행과 공전은 안 된다며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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