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조합장은 이날 “믿음과 화합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을 수 있는 조합, 성공과 열정이 있는 조합, 능력이 있는 인재가 근무하고 싶은 조합이 되기 위해 내부 스피드 혁신을 통해 일등조합을 만들겠다”며 “성공 자부심과 승리 마인드 함양을 통해 내·외부 고객들에게 최대 이익 보장을 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신용·경제사업이 고른 성장을 이뤄 8억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상주축협은 조합원 출자배당 5.8%와 이용고 배당 12.5%를 실시키로 의결하고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협동조합 본질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