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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축협, 사료가 인상요인 흡수 조합원 소득기여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사진)은 지난달 31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김기원 조합장은 이날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양축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경영을 위협받고 있다”며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생산성 향상으로 경쟁력을 키워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당진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8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5.91% 2억3천만원, 이용고배당 7.25% 2억8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당진축협은 이날 지난해 사업을 전개하면서 국제곡물가격의 상승에 따른 배합사료 인상요인을 최대한 조합이 흡수해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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