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구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한미FTA타결로 인한 축산물 시장불안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축산업계 모두가 힘든 한해였지만 대전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펀드시장으로 시중자금이 몰려 예금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조합원의 사업동참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5.87% 4억700만원과 이용고배당 2억5천900만원을 배당했다. 또 이날 오일균 조합원 외 5명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최영철 지점장 외 4명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김대중 대리 외 1명이 농협지역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