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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우유축협, 당기순익 12억…김헌국·임윤수 감사 선출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축협(조합장 정동수·사진)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한·미FTA 협상 타결로 인한 축산물 가격하락과 금융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각종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12억4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자금은 1억9천100만원이 순증한 31억9천만원, 주력사업인 판매사업은 조합원의 원유수급 및 군납으로 총 사업량 233억원에 1억8천200만원의 매출이익 및 수수료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2억7천700만원(보통출자5.8% 1억7천600만원, 우선출자 6.7% 1억원), 이용고 배당금 6% 1억8천200만원 등 총 4억5천9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이날 실시된 감사선거에서는 김헌국·임윤수씨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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