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조금동두천 22.3℃
  • 구름조금강릉 27.7℃
  • 구름조금서울 23.7℃
  • 구름많음대전 23.5℃
  • 맑음대구 25.6℃
  • 구름조금울산 25.5℃
  • 구름많음광주 23.0℃
  • 구름조금부산 22.2℃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4.2℃
  • 구름많음강화 20.9℃
  • 구름조금보은 23.8℃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4.1℃
  • 구름조금경주시 26.6℃
  • 구름조금거제 22.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축분뇨 처리가격 인상 억제 힘모아야

양돈협 경남도협의회, 해양배출업계에 공동대응을

[축산신문 ■창녕=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박창식)는 지난달 30일 창녕군 소재 부강식당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갖고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초 해양배출 업체들이 가축분뇨 처리가격 인상을 요구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따라 양돈농가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지부가 연계, 가격 상승을 억제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들은 또 경남도의 2009년도 주요 양돈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돼지품질고급화 장려금의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 보다 많은 양돈인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박창식 협의회장은 “국내외적으로 양돈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일들이 불거지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전 양돈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결집된 힘으로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협의회는 하림그룹의 양돈업 진출과 관련재 하림에 지원된 1천300여억원의 정책자금의 회수는 물론 향후 정책자금 지원도 중단돼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