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성권 조합장은 이날 “내년도에는 기존의 부평지점과 연수지점을 새롭게 이전하고,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이동판매 특수차량을 지원받아 축산물 직거래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특화된 축협을 만들기 위해 조합의 ‘중장기 발전계획 및 비전 2015’와 연계한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출자금 73억원, 총 사업량 5천여억원으로 10억여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