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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지난해 양돈사료 생산량 감소

총 530만7천여톤…전년대비 1.9% 줄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양돈용배합사료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돈사료생산량은 총 5백30만6천9백87톤으로 5백40만9천2백10톤이었던 지난 2007년에 비해 1.9%가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젖먹이 돼지사료가 14만8천8백43톤이 생산돼 전년 보다 49.8%가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젖뗀돼지 1백4만7천4백49톤으로 0.1% △육성돈 후기 66만8천2백2톤으로 8.9% △비육돈 5만7천6백32톤으로 25.9% △번식용암퇘지 1만1천3백53개로 31.2% △임신돼지 63만1천2백17톤으로 2.2% △포유돼지 42만4천7백96톤으로 10.3%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따라 지난해에는 모돈사료를 중심으로 한 생산량 감소와 함께 상대적으로 고가인 젖먹이 돼지사료 기피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전체적인 생산량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육성돈전기사료의 경우 지난해 1백76만8천1백22톤이 생산돼 전년 보다 오히려 9.5%가 증가했다.
비육돈출하사료(17만3천4백67톤)와 번식용수퇘지사료(1만5천9백6톤)도 31.1%와 43.4%가 각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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