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달 30ㆍ31일 양일간 충남 당진 소재 대호 농어민교육복지센타에서 30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자 경영진과 부서장급 150여명을 대상으로 ‘飛上 2009, 경영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의 경영선진화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의 개척, 현장부서 경쟁력 확보, Clean-KRC 달성 등 공사의 지속발전 원동력 발굴하고 이를 실행해가는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자립경영의 상징인 도비도 무상양어 부지(2.7㎞)내를 따라 걷기행사인 ‘비상 Ceremony’ 퍼포먼스를 실시했으며 현장부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하고 투명한 KRC人으로써의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문 커뮤니케이션 강사를 초빙했다. 이번 경영선진화 워크숍 개최는 농촌공사가 고객과 구성원 그리고 사회로부터 사랑받기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한편 워크숍을 통해 나온 내용을 토대로 ‘2009년을 미래 100년의 새로운 희망을 구체화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