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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김 명 호 양돈협회 원주지부장

“양돈농가 사기진작 생산성 향상 주력”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양돈농가 권익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 친환경적인 사양관리와 고급육 생산에 노력해 원주양돈산업 발전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이달 초 양돈협회 원주시지부장에 취임한 김명호 신임 지부장은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이라는 각오로 양돈농가 사기진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지역 68농가(7만두)로 구성된 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그동안 타축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왔습니다. 이제 자치단체, 축협과 협력을 통해 활발한 컨설팅 교육과 양돈브랜드화에 앞장서겠습니다.”
김 지부장은 “선진지 견학과 선도농가 벤치마킹을 통해 회원들의 양돈경영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지난해 70ha를 대상으로 실시한 액비살포사업도 올해는 전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해 양돈농가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또 “지역 우수 농·축산물 생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원주지역 모든 농업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양돈협회 원주시지부가 모범적인 생산자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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