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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준수 회장 연임…17기 임원진 구성

양록협회 정기총회 열고 제2도약 다짐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 새롭게 구성된 17대 양록협회 임원진은 이날 양록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양록협회가 새로운 17기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양록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용사의 집에서 200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양록협회 17대 회장선거는 강준수 현 회장의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으로 마무리 됐고, 부회장 및 이사, 감사 등 다른 임원들도 후보자로 거명된 후보들을 참석 대의원들이 만장일치 동의하면서 순조롭게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강준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협회의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닦았다면 향후 2년간은 그 기반을 바탕으로 양록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며 “그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회원 및 임원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과 더욱 열심히 일하는 양록협회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현재 연 6만원인 지회회원의 회비를 10만원으로, 12만원인 직할회원 회비를 15만원으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
이에 대해 협회는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한 가운데 회비 인상을 말하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지난 2004년 이후 한 차례도 인상하지 않은 현 수준의 회비로는 더 이상 협회를 운영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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