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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 상태 고려 우군 재편성 군사해야

■축산과학원 백봉현의 한우이야기

  • 등록 2009.02.18 10:21:01
 
ⓒ 조국환
한우 번식우 사양이나 일관사육에서 암소는 3~6월에 한번씩 체중 측정을 하여 우군의 재배치를 해야한다. 특히 사료를 제한하는 사양관리에서는 꼭 필요하다. 군사에서 우군들의 재배치는 같은 나이에서는 체중으로 그룹을 만들면 된다.
그러나 나이가 다르면 월령을 감안해 그룹을 만들어야한다. 암소에서 서열은 체중보다는 나이가 우선하기 때문이다. 번식 우들의 군사에서 우군을 균일한 영양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군사시 조금만 소홀이하면 번식우들은 서열에 의하여 배합사료 섭취량이 편중될 수 있다.
힘이 센 소는 농후사료를 너무 많이 먹게 돼 비육이 되어 번식효율이 떨어질 수 있고, 힘이 약한 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배합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 부족으로 번식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며 그럼에도 영양이 아주 나빠지는 개체들은 별도로 분리 특별 사양관리해 영양을 회복시킨 후 합사시켜 전체 암소의 번식효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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