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충남도지회와 청원채란지부는 양계협회 지회와 지부로써 자격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날 이준동 회장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한 뒤 “양계인들이 하나가 돼 모두 잘살 수 있는 산업을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감사패와 공로상을 주기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 황영철 국회의원(한나라당, 농림수산식품위원), 정우택 충북도지사, 이학렬 고성군수, 노수현 농림수산식품부 정책팀장 등이 양계정책과 고병원성 AI 청정유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감사장 수장자는 ▲김명철(김제시청 축산과) ▲김기석(경북대) ▲김재민(축산경제신문) ▲유한진(조인) ▲박장춘(한국강화 프라스틱) ▲한상우(이천과학축산) ▲조형환(다르마) ▲김헌성(자연농산) ▲이상호(산골농장) ▲천황운(민희영농조합법인) ▲강연식(유진) 등이다. 공로상은 ▲박태원(구항농원) ▲장석일(영생부화장) ▲김상현(애그린농장) ▲정성화(희망농원) ▲이윤갑(재성축산) ▲차영하(금굴농장) ▲신현민(구민종계장) ▲안영기(안일농장) ▲김양석(오병이어농장) 등이 받게 됐다. 감사패와 감사장은 오는 25일 2009년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