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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의무자조금 전환·종오리검정사업 추진”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이창호 신임 오리협회장 취임사서 강조

오리협회 신임 이창호 회장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4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상견례<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및 임원상견례는 협회 내부 인사 3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이창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간 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만섭 회장님과 전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현재 협회가 추진 중인 임의자조금을 정착시키고 향후 의무자조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오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종오리 검정사업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만섭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고문으로서 오리산업 발전과 협회 운영을 도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퇴사한 김용진 전무와 조문규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장규호, 안희복, 나원주, 김만섭 회장 등 전임 회장단에도 공로패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오리협회를 이끌어나갈 신임 회장단은 이창호 회장을 비롯해 임종혁 부회장 겸 사육분과위원장, 이덕행 부회장 겸 부화분과위원장, 이세종 계열·유통분과위원장, 윤영호 부회장 겸 토종오리분과위원장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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